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안토니에 대한 의미심장한 소식이 전해졌다.영국 '스카이스포츠'는 19일(이하 한국시간) "맨유가 아약스의 윙어 안토니 영입에 이적료 6,600만 파운드(약 1,045억 원)를 제안했으나 아약스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. 맨유는 이적료를 더 올릴지, 영입을 포기할지 고민하고 있다"라고 보도했다.안토니는 이번 여름 프렌키 더 용과 함께 맨유의 우선순위에 들고 있는 선수다. 안토니는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이 뛰어나 측면에서 화려한 개인 기술이 장점으로 알려진 선수다. 2020년부터 아약스에서 78